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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 살 적 버릇 여든까지 간다’ 라는 속담처럼 어릴 때 글씨를 바르게 쓰는 습관은 매우 중요합니다.
자신의 생각을 올바르게 전달하기 위해 바른 글씨체는 필수이며, 단순한 글씨 쓰기가 아니라 글씨를 쓰는 과정에서 집중력과, 공간지각력, 사고력 등도 함께 발달하게 됩니다.
바른 글쓰기 습관과 재치있는 속담으로 우리 아이 언어학습의 기본기를 탄탄하게 다져 주세요!
천천히 뜻을 생각하면서 소리내어 읽고 쓰도록 지도해 주시고,
속담을 익힌 뒤, 실생활에 속담을 응용하거나 아이와 함께 속담을 활용한 문장을 만들어 보세요^^
유치원 여름 방학 기간이라 워킹맘은 함께 출근을 할 수 밖에 없는 현실..
할머니 집에서 시간을 보내다가 늦은 오후 저에게 왔네요..
참고로 저는 퇴근시간이 늦어요~
다니던 학습지도 방학기간이라 지루하니
엄마보고 함께 놀아달라고 계속 엄마를 찾는.... 평소에는 찾지 않습니다.
관심을 받고 싶었던 거죠~
그래서 생각이 난 것이 버드맘~!!
역시 해결책입니다.
학습지가 예쁘게 생겨서 우선 제딸 마음을 쏙 뺏었네요..
공부라는 생각이 들지 않는지 열심히 쓰고 색칠까지 하려고 합니다.
그리고 영어 미로 찾기 할때는 영어를 모르니 이제 막 한글을 뗀 아이에게
한글로 글자쓰고 길 찾는 거라고 알려줬더니 녀석 또박또박 글쓰고 미로 찾기를 해내더라구요~
정말 방학기간1주일이 버드맘으로 해결되었습니다.
프린트물이 예쁘게 알록달록 생겨서 아이 마음을 훔쳐주었고
국어, 미술, 영어, 수학, 과학까지 다양한 자료들이 풍부하여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었습니다.
오늘은 픽셀아트를 색칠해보겠다며
미리 출력해두라고 저에게 부탁을 하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