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가 고집을 부리고 떼쓰는 모습들은 정말 100% 부모의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어...
아이가 고집을 부리고 떼쓰는 모습들은 정말 100% 부모의 잘못이라고 생각해요.
물론 어느정도 그 나이에 나타나는 일반적인 반응이 있을 수 있지만, 달래줘서 그치는 정도가 아니라 어떻게 케어를 할 수 없을 정도라면 가정에 문제가 없는지 돌아봐야 돼요...
육아 프로그램을 보는데 아이가 어린이집에서는 정말 착하고 선생님 말도 잘 듣고 천사 같은 모습인데, 집에만 오면 울고불고 물건 집어 던지고 소리 지르고 떼쓰는게 장난아니더라구요.
부모도 그런 모습에 너무 지치니까 울면서 어떻게 해결해야할지 모르겠다며 고민을 털어놓는데,..
그냥 결론만 말하면 결국은 부모의 문제였어요.
퇴근 후 아이와 놀아주는 듯 하지만 눈길 한번 안주고 옆에 앉아 있기만 하는 아빠.
아이가 아직 실수를 한것도, 잘못을 저지른것도 아닌데 큰 목소리로 엄하게 혼내는 엄마.
아이가 정말 무엇을 원하는지 아이의 이야기를 들어주는 사람이 하나도 없더라구요.
퇴근 후 힘든거 알구요. 집안일 하다보면 예민해지는거 알아요
그래도 아이잖아요.
부모들에게는 가정 외 다른 생활들이 있지만, 아이에겐 그 가정이 유일하고 믿고 의지할 수 있는 사람은 오직 부모 뿐인데, 그런 부모가 세상 전부인 삶 속에 있는데 부모가 충분한 사랑을 주지 않으니 얼마나 답답하고 힘들었겠어요.
본인이 보는 세상을 아이가 동일하게 보고 있다고 생각하지 말아야돼요
소극적인 아이 성격 때문에 늘 고민이 많았던 맘이라 공감이 가네요.
새학기 때 마다 아이...
소극적인 아이 성격 때문에 늘 고민이 많았던 맘이라 공감이 가네요.
새학기 때 마다 아이들과 어울리고 적응하는 것을 어려워하고 늘 다른 애들한테 치이기만 해서 속상했어요.
그러다 상담을 했었는데 원인이 ‘자신감 부족’ 이었어요.
항상 국,영,수 가르치는 것만 집중했던 제가 원망스럽더라고요.
국, 영, 수 보다 더 중요한 것이 ‘자신감’ 이라는 것을 그때 절실하게 느꼈어요.
다른 부모님들은 저 같은 실수 안 했으면 하는 마음으로 이렇게 글을 남겨요.
아이가 있는 부모님이라면 집에 붙여두고, 매일 되새겨야 할 200% 공감 명언이네요.
혹시 자신감 없는 아이 때문에 걱정이신 맘 있나요?
아이 자신감 높이기위해 했던 3가지 방법도 알려드리니 한번 따라 해보세요.
1.아이의 말에 귀를 기울이고 반응해주세요.
바쁘다는 핑계로 아이의 질문을 무시하면 아이의 자존감은 뚝뚝 떨어져요.
아이들의 엉뚱한 질문에도 관심을 갖고 대답해줘야 해요.
2.아이의 성공에는 칭찬을 실패에는 격려를 해주세요.
아이가 스스로 잘 할 수 있다는 것을 경험하게 해주세요.
아이의 성공은 칭찬하고, 실패는 괜찮다고 격려하면서 아이가 할 수 있다는 자신감을 갖게 돼요.
3.아이에게 혼자 할 수 있는 일을 주세요.
아이가 혼자 해낼 수 있는 일을 주고 그 일이 ‘큰 도움이 된다고’ 고 칭찬해주세요.
이 과정에서 아이는 성취감과 책임감이 생기고 더 자신감 있는 아이가 될 수 있어요.
당연한거죠~ 당연한건데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자영업을 하는 사람인데요. 주...
당연한거죠~ 당연한건데 모르는 사람이 많은 것 같아요. 저는 자영업을 하는 사람인데요. 주변에 같이 장사하는 지인들만봐도 오늘 해놓을 일도 제대로 안해놓고 내일 장사가 더 잘 되기를 바라고...또 대박이 날거라는 어떤 믿음? 근거없는 자신감?을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있어요. 참으로 안타깝습니다. 오늘의 노력이 쌓이고 쌓여서 미래를 만드는 것인데 말이죠.
그리고. 아이들에게 무작정 공부해, 노력해 하는 건 아무 소용이 없는 것 같아요. 아이들이 어떤 꿈을 가지면, 아이가 꿈을 위해서 무엇을 해야하고, 무엇부터 해야하는지 그것을 알려주는 게 어른의 역할이라고 봐요. 네가 이 꿈을 이루려면 오늘은 이 일을 해야하는 거라고...현재와 미래를 연결시켜주면서 동기부여를 시켜주는게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암튼 좋은 자료 잘 받아갑니다 ^^
얼마 전에 영재 프로그램에 한 아이가 이 명언과 비슷한 말을 하더라고요.
공부하는 거 ...
얼마 전에 영재 프로그램에 한 아이가 이 명언과 비슷한 말을 하더라고요.
공부하는 거 힘들지 않냐고 물으니까? 자기가 공부를 하는 것은 내일 조금 더 나은 자신을 만나기 위해서 열심히 공부한다 라고 하더라고요.
요즘 애 보다도 철 없이 어른들이 많더라고요. 하루 아침에 대박나고 성공하기를 꿈구는 그런 어른들요.
세상에 하루 아침에 이루어지는 것이 어디 있습니까?
오늘 보다 내일이 조금 더 발전하고, 오늘 보다 내일 더 노력하고, 이렇게 노력한 것들이 쌓여서 다 내 미래가 되는 건데.... 애도 아는 것을 모르는 어른들이 많더라고요.
세상 천지 하루 아침에 대박나고 성공할 것 같으면, 성공한 사람들이 차고 넘치지 망하는 사람은 왜 망하고 실패하는 사람이 왜 있겠냐구요. 성공한 사람들도 다 피나는 노력 거쳐서 해낸 건데.
대박이나 성공을 너무 쉽게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그걸 보고 배운 애들이 또 그렇게 생각하고 행동할 것을 생각하니 걱정입니다.
어른들 부터가 고생하고 인내하고 오늘 보다 내일 조금 더 나아지려고 노력하는 모습을 애들한테 보여야 하지 않을까요? 좋은 명언 읽고 아이한테 저렇게 하라고 강요할 것이 아니라, 저를 포함해서 어른들이 먼저 좋은 명언 읽고 올바르게 행동해는 모습을 보여줘야 합니다.
크.. 이 말을 모든 초,중,고등학교 교실에다가 죄다 필수로 붙여주고 싶네요.
요즘은 진...
크.. 이 말을 모든 초,중,고등학교 교실에다가 죄다 필수로 붙여주고 싶네요.
요즘은 진짜 교육이 어떻게 돌아가는지 모르겠어요.
무엇을 위해 공부하는지 부모도 아이도 학교도 모르고,
부모도 가정교육보다는 내새끼 오냐오냐 감싸다보니
기본적인 인성도 없는 애들이 자라서 학교폭력에 살인까지 저지르고..
요즘은 참 뉴스보기가 겁날 정도예요.
옛날에야 못사는 시대에 공부만이 유일한 탈출구였고,
그래서 맹목적인 기계처럼 공부에 매달렸지만..요즘은 꼭 그렇지 않잖아요.
공부가 성공을 보장해주는 시대도 아니고,
오히려 유연한 창의력이 필요한 시대에 획일적인 교육시스템을 좀 돌아봐야 하지 않을까 싶네요.
저 그림은 지금 다시 보니 섬뜩하네요.
자신의 가치관과 생각도 없이 기계처럼 시키는대로 똑같은 코스를 밟는 아이들...
여튼 어른들의 잘못이 큰 거 같아요.
저도 이 기회에 아이들에게 희망과 꿈을 주는 좋은 부모였는지 다시 한번 돌아봐야겠네요..^^
요즘 부모는 애들 해달라는 거 다 해주고, 애들은 부모가 해주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참 사...
요즘 부모는 애들 해달라는 거 다 해주고, 애들은 부모가 해주는 걸 당연하게 여기고 참 사회가 어떻게 되려는지 걱정입니다. 부모가 애들이 죽을 때까지 뒷바라지 계속 해줄거면 모를까? 평생 부모가 해주는 것만 받다가 하루 아침에 부모가 죽으면 그 아이는 어떻게 합니까?
부모는 아이를 낳고 떠나보낼 준비를 하면서 키워야 하는데. 너무 품안에 두고 모든 걸 다해주려고 하는 것이 문제인 것 같습니다.
얼마전에 아는 지인분이 한탄을 하면서 그러시더라고요. 평생 오냐오냐 키웠더만 되려 왜 자기를 이렇게 키워놨냐고 따졌다고 하더라고요. 부모가 뒷바라지 해준걸 고마운지도 모르고,,,,,
자식을 오냐오냐 키우는 모든 부모님들이 봐야 할 명언 같습니다. 자식한테 뭐든 해주는 것은 독입니다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