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진짜 많이하는 변명이 ‘시간이 없어서’ 인 것 같아요.
사실...
저를 포함해서 많은 사람들이 진짜 많이하는 변명이 ‘시간이 없어서’ 인 것 같아요.
사실 자신이 관심있고 재미있어 하는 일이라면 없는 시간도 쪼개서 하게 되잖아요.
시간이 없아는 말은 스스로 편하고자 하는 변명일 뿐 이유가 될 수 없는 것 같아요.
최근에 저만 되돌아 보아도 그렇더라고요.
불과 1년 반전만 해도 저는 ‘운동할 시간이 없다’ 라는 말을 입에 달고 살았죠....
그런데 요즘에는 거의 매일 운동하고, 책도 읽고, 공부도 하고 예전 보다 더 많은 일을 하더라고요.
예전과 지금 하루 24시간 인 것은 똑같은데 말이죠??
저의 경험을 통해 알게 된 것은 무엇 보다도 의지의 차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어요.
내가 왜 운동을 해야 하는지?
어떻게 보면 목표가 확고하게 없어서 의지가 약했던 것 같기도 하고요.
그런데 지금은 건강을 챙겨야 겠다는 목표가 생겨서 인지 의지도 확고해서 운동을 하게 되더라고요.
모든 것은 자신의 목표와 의지가 얼마나 강인한가에 달려 있는 것 같아요.
아이들에게도 이 명언을 일깨워 줄 필요가 있어요.
우리 애들은 ‘시간 없다’는 말이 너무 부끄러운 변명이라는 걷을 알게되어서 아이들도 안 쓴답니다^^
아이들에게 꼭 알려 주어야 할 명언인 것 같아요.
그리고 제 경험으로 볼 때, 무엇 보다 아이들에게는 왜 해야하고 스스로 의지를 다질 수 있는 목표를 만들어 주는 것이 중요한 것 같아요.
확실한 목표가 있다면 아이들 스스로 어떤 일이든 해내게 되어 있습니다!!
이건 우리나라 모든 선생님, 부모님들이 매일매일 보면서 생각해봐야 하는 명언인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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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우리나라 모든 선생님, 부모님들이 매일매일 보면서 생각해봐야 하는 명언인거 같아요.
어릴때부터 공부,공부,공부! 공부하라는 소리를 한번도 안 듣고 자란 아이들이 있을까요~
우리나라 교육열은 이미 세계에서도 유명한 수준이죠
그런데 이 교육이라는게 정말 우리나라는 너무 공부에 갇혀 있다는 생각이 들어요
선진국들을 보면 부모와 같이 교감하는 시간, 다양한 활동 등 창의력을 키울 수 있는 모든 활동을 교육이라고 보는데 저희는 그렇지 않죠.
똑같은 책상에 앉아 똑같은 책을 보고, 똑같은 문제에 똑같은 정답을 내야하는 우리나라 교육 방식이 똑같은 기계만 만들어내는 공장과 다를게 없어 보입니다.
그래도 요즘은 프로게이머며 유튜브 크리에이터며 좀 더 새로운 직업들이 생겨나면서 부모님들이 너무 공부에만 집중하는 현상은 조금씩 사라지는거같아요.
정해진 답만 내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정말 좋아하고 즐거워하는 것을 배울 수 있길~^^
요즘 뉴스를 보면 이 명언이 떠오르더군요.
부모살인이며, 마약 범죄 등 요즘 뉴스를 보면...
요즘 뉴스를 보면 이 명언이 떠오르더군요.
부모살인이며, 마약 범죄 등 요즘 뉴스를 보면 겉으로 나이만 먹었지...
철들지 않은 사람이 태반입니다.
사실 모든 사람 마음에 악한 마음이 없는 사람이 없다고 생각해요.
하지만 나쁜 짓 안 하고 법을 지킨다는 것은 그 만큼 자신이 올바르게 자랐고, 자신이 지켜야할 가치관이 잘 형성된 사람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리고 저는 그런 가치관은 부모가 만들어 주는 것이라고 생각합니다.
그래서 아이를 오냐오냐 키워서도 안 되고, 나쁜 행동을 할 때는 매를 들어서라도 혼내고, 착한 행동을 했을 때는 세상 최고의 칭찬을 해주면서 키워야 한다고 생각해요.
저도 사실 우리 애 혼내고 나면은 마음 아프고 속상하지만 혼낼 때는 호되게 혼을 냅니다.
반면에 애들이 해달라는 대로 다해주고 우리 자식이 세상에 최고것 처럼 키우시는 분들을 볼 때면 안타깝더라고요.
부모가 평생 자식 옆에 있는 것도 아닌데. 저렇게 키워서 어쩌려고 하나 싶기도 하고요.
부모라면 아이가 올바르고 착하게 자랄 수 있도록 매를 들기도 하고, 칭찬을 하면서 키워야 합니다.
혹시 애가 잘 못해도 우리 애라서 그냥 넘기고 무조건 잘 했다고 칭찬하는 그런 부모는 되지 맙시다.
지금 잘못 키우면 나중에 애가 혼자되었을 때. 남들에게 손가락질 받게 됩니다.
우리 애들 손가락질 안 받게 부모가 잘 키웁시다.
자녀가 부모를 닮은건 부모님보다도 조부모님이 먼저 알아보게되는거같아요ㅋㅋ
가족들이 모이게...
자녀가 부모를 닮은건 부모님보다도 조부모님이 먼저 알아보게되는거같아요ㅋㅋ
가족들이 모이게 되면 늘 나오는 소리가 "지 엄마랑 똑~같다", "지 아빠랑 똑~같다"라는 말이 빠지지 않고,
또 자라면서 할머니, 할아버지 또는 친척분들한테 저런 말 한번씩은 다 들어보셨을걸요~
그래도 아기때는 아장아장 걸어다니면서 귀엽게 따라 하니까 문제가 없는데,
주변 보니까 잘못된 행동을 지속적으로 보여주게되면
사춘기가 오면서부터 걱정될 행동들이 나오는 거 같더라고요
아이가 컴퓨터만 하루 종일 잡고 있으니 그만하고 공부하라고 소리치며
본인도 휴대폰만 붙잡고 있는 아빠의 모습 같은...?
그런 모습이 제 3자가 볼 땐 아빠와 아들이 정말 많이 닮았다 싶죠..
명언 그림처럼 애기 때는 뭘 하든 귀여우니 웃으며 넘길 수 있지만,
커서도 저 모습을 배우지 않도록 애들 앞에서는 주의가 필요하겠어요
며칠전이 어머니의 날이었죠?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중요한 날이 아니지만^^
어젠가 아...
며칠전이 어머니의 날이었죠? 물론 우리나라에서는 크게 중요한 날이 아니지만^^
어젠가 아침 라디오 방송에서 류현진선수 어머님이 어머니의날을 맞아서 시구를 했다고 하더라구요
그 자리까지 올라갈 수 있게 앞에서, 옆에서, 뒤에서 도와주신 어머니에 대한 존경과 감사의 의미겠죠ㅎㅎ
최고라 할 수 있는 자리에 올라갔을 때, 그때 그 사람의 본 모습을 알 수 있게 되는 것 같아요.
'내가 잘나서 그런 것이다, 모두 다 내 덕분이고 내가 잘했기 때문에 이 자리에 올라왔다'라고 말하며
조금씩 거만한 모습이 나타나는 사람이 있고,
'부모님이 아니었다면, 주변 사람들이 아니었다면 여기까지 올라오지 못했을 것이다.'라고 말하며
더 겸손한 모습으로 본인이 받은 사랑을 또 다시 돌려주려고하는 사람이 있고..
전자에 해당하는 사람을 보면 결국은 벌(?)을 받게 되는 것 같더라구요.
특히나 어머니만한 내 편은 없을거예요.
잘했을 때 잘못했을 때, 옆에서 혼을 내시더라도 항상 지켜봐주시니..
무조건 좋은말만 하고, 좋은 행동만 보여준다고 천사가 아니라
항상 내 편으로 있어준다는 것 자체로도 충분히 천사라고 부를 수 있지 않을까요?
그러니 아이에게 큰소리를 한번 냈다고 좋은 엄마가 아니라 자책하지 마시고..
아이를 사랑하는 마음만큼 아낌없이 표현해주세요~
아이에게 화를 내지 않으면서 말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가 어릴 때부터 옳고 그름은...
아이에게 화를 내지 않으면서 말하려면 어떻게 해야할까요?
아이가 어릴 때부터 옳고 그름은 확실히 알려줘야 된다고 생각해서 아이가 잘못을 하면 조금 호되게 혼내기는 했어요.
애들은 아무래도 남보다 본인 감정을 먼저 생각하고 뜻대로 안되면 물건을 던진다거나 그런 행동을 보이게 되잖아요. 아이가 그런 비슷한 행동을 보일때는 바로 그건 잘못된 행동이라고 정색하고 진지하게 타이르고, 아이가 잘못했다고 인정하고 제대로 사과할 때 까지 그냥 쉽게 넘어가지 않았는데, 그러다보니 어느 순간부터는 화를 내게 되더라구요.
아침 등원 시간이 다되어가는데 옷을 자꾸 벗으며 떼를 쓴다거나, 밥을 먹지 않고 장난치다가 음식을 다 흘려버린다거나 그럴때는 저도 시간이 촉박하다보니 한두번 말하다 안되면 "빨리 입어! 빨리 먹어!" 그런 식으로 명령을 하게 되는거 있죠..
그러다보니 어느순간부터 아이도 제 눈치를 보기 시작하는거 같고, 그게 남들과 함께 있을 때 확실히 표시가 나더라구요. 앞에 나서서 행동하는걸 어려워하고, 가족이 아니라 다른 사람들과 함께 있는 자리에서는 목소리부터 작아지고, 대답도 제대로 못해요.. 한때는 낯을 많이 가려서 그런가보다라고 느꼈지만 이게 다 자존감이랑 연관이 있는거같아서요..
이런 부모의 강압적인?행동들이 아이의 자존감을 낮추고 소심하게 만든다고 해서 고쳐보려고하는데 쉽지만은 않네요
그렇다고 제가 혼내기만 하는건 아니고 아이가 옆에서 청소를 도와주려고 한다던가, 친구들이랑 놀 때 과자를 나눠 먹는다던가 그런 착한 행동을 할 땐 칭찬도 많이 해줘요. 자기전에 늘 사랑 표현도 해주고요.
아이가 잘못할 땐 혼내고, 잘할 때는 칭찬하고 그러면 아이도 이해할꺼라 생각했는데 제가 너무 많이 부족한 탓에 아이를 소심한 아이로 키워버렸어요
칭찬해주는거야 어렵지 않은데, 아이가 잘못했을 때 어떻게 훈육해야 자존감도 지키면서 그런 행동을 바로잡을 수 있을까요?
저는 이 명언이 참 마음에 드네요.
저도 살아 오면서 처음 경험하는 것들을 책으로 많이 ...
저는 이 명언이 참 마음에 드네요.
저도 살아 오면서 처음 경험하는 것들을 책으로 많이 배웠어요.
사실 한정된 시간 안에 아이한테 다양한 경험을 하게 해준다는 것이 어렵고 힘들죠.
그런데 아이한테 다양한 경험을 해줄 수 있게 하는 것이 책이라고 생각해요.
남의 책을 읽는데 시간을 보내라는 말은 결국에 다른 사람의 경험이 담긴 책을 통해서 다양한 경험을 하라는 말인것 같아요.
아이에게 실제로 체험할 수 있는 경험을 주지 못 하더라도 책을 통해서 많은 경험과 배움을 알려 줄 수 있으니 중요하죠.
다만 책을 무조건 많이 읽게 시키는 부모님들이 있던데 그것은 별로 안 좋다고 생각해요.
그래서 저는 애한테 책을 많이 읽으라고 강요하지는 않아요.
아이가 좋아하는 것 관심있는 것이 있다면 그 분야의 책들을 보여주곤 하는데요.
한권의 책을 읽더라도 정독하고 완전하게 읽는 습관을 갖도록 해주는 것이 중요하더라고요.
애가 정독해서 읽은 책은 진짜 본인의 지식으로 만들더라고요. 정독하는 습관은 꼭 길러 줘야 합니다.
얼마전에 저희 신랑이 식탁모서리에 발을 찧었는데요.
엄살부리는 거 보고 저는 막 웃고있는...
얼마전에 저희 신랑이 식탁모서리에 발을 찧었는데요.
엄살부리는 거 보고 저는 막 웃고있는데(당근심각한거 아니엿구요..ㅎㅎ)
저희 딸이 가만있다가 심각하게 '엄마 아빠가 아프다잖아. 아픈 건 웃긴게 아니야.' 라고 하는데
머리를 한 대 맞은 충격이었어요. 저희 딸이 5살이거든요.
근데 어떻게 저런 생각을 하고 말을 하는 지...신통하기도 하고 새삼 한명의 어엿한 사람이라는 걸 느꼈어요.
언제나 품안의 애기라고 생각했는데 이제 자랄 수록 제가 모르는 아이의 모습을 많이 보겠죠?
커 갈수록 아이에 대해 다 알수는 없겠지만 계속 아이를 이해하고 알려고 노력 할거에요. 저 명언도 결국은 관심을 많이 가지라는 말로 들리네요^^
저도 어릴 땐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되어보니 제가 부모님을 참...
저도 어릴 땐 생각하지 못했는데 이렇게 한 아이를 키우는 부모가 되어보니 제가 부모님을 참 많이 닮았구나 싶을 때가 있어요
저희 아버지가 정말 꼼꼼하셔서 물건을 사면 온 가족에게 설명서를 다 읽도록 시키셨거든요. 그냥 대충 버튼 눌러보다보면 사용법을 익일 수 있을 것 같은 물건 조차도 어떻게 사용하는지 확실히 알려면 설명서를 봐야 한다며 읽으라고 하셔서 이해를 못했었는데, 어느새 그게 습관이 된건지 저도 새로운 물건을 살 때면 항상 설명서를 보면서 딱 시키는대로 설정하고 사용하고 있어요.
혹시 설명서를 보지 않아서 있는지도 모르는 기능이 있을까봐 살펴봐야겠다고 생각했는데 이 행동이 어릴 땐 이해하지 못했던 저희 아버지의 행동이었네요ㅎㅎ
어머니의 행동도 많이 닮아있고, 성격이 비슷해진다는걸 넘어서 행동 자체를 똑같이 하게 되니까 신기하기도하고 가끔은 스스로 흠칫하기도..ㅎㅎ
이 명언을 보니 제가 이렇게 부모님을 닮은 만큼 우리 아이에게도 지금 저의 행동들이 많은 영향을 줄텐데, 혹시 잘못된 모습을 보여주고 있지는 않은지 다시 생각해보게 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