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니즈폼 없이 못 살겠어요 ㅠㅠ
니즈폼을 쓴지도 8년이 다 되어 가네요.
처음에는 정회원 가입해서 썼었는데. POP글씨 때문에 VIP가 되었어요.
그리고 매년 pop글씨 참 요긴하게 쓰고 있어요.
조카 재롱잔치 피켓, 부모님 기념일 가랜드, 문패, 이벤트 토퍼 여태 쓴것 생각하면 끝도 없네요^^
8년을 썼는데 오늘 또 놀랐어요.
어머니 생신이라서 꽃박스 만드는데. 뭔가 예쁜 문구 하나 붙이고 싶더라고요.
그런데 주말이라서 니즈폼에 요청 할 수도 없고.....
그냥 혹시나 하는 마음으로 문구 검색해 봤는데.
진짜 마음에 쏙 드는 글씨를 발견했지 뭐 예요^^
'꽃 보다 예쁜 우리엄마 사랑해요' 기존에 쓰던 글씨체랑 다르길래 찾아보니 캘리 글씨라고 되어있더라고요.
오늘부터는 캘리글씨에 푹 빠질 것 같아요. 요렇게 깔끔하게 예쁜 글씨가 있다니요.
니즈폼 덕분에 꽃박스의 포인트가 딱 잡혔어요.
앞으로 더 많이 더 자주 이용할 게요^-^ 대박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