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이 한달전에 군입대를 했습니다. 결혼이후 손편지를 써 본적이 없었는데 군에 간 아들덕에 편지를 쓰게 되었어요. 우연히 니즈폼을 알게 되었는데 예쁜 편지지와 봉투가 있더군요 몇십년만에 예쁜 편지지에 글을 쓰니 연애편지 쓰던 그 추억이 떠오르네요 오랜만에 소녀 감성을 느껴보고 니즈폼 정말 고마워요^^
문서담당을 맡은 후로 하루하루 머리가 아프고 소화도 안되고.. 문서를 만들어 내면 다시 캔슬..또 캔슬,,일을 그만둘까 생각까지 했네요. 무슨 감각이 그리 없냐는 말까지..그런데 니즈폼을 만난후로 진작에 이렇게 잘하지 왜그랬냐는 말을 듣고는...너무 사랑하게 되었습니다..니즈폼~~ 1년 VIP신청했어요!! 감사해요. 니즈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