워킹맘 입니다.
딸 아이 생일이 되어 몇몇의 친구들을 초대한다고 하여 그러라고 했는데,
예전에 어떤 아이에 받았던 초대장을 가지고 나오면서 갑자기 만들어 달라고 하더군요.
이 아이 엄마는 이걸 어찌 만들었을까 고심하다가 예*폼에도 가서 기웃거리다가 이곳까지 오게 되었습니다.
정말 눈에 딱 들어오는 양식을 보고 저도 모르게 무릎을 딱 쳤네요.
초대 하는 친구 수 만큼 만들어서 아이 책상에 올려두었더니 밤새 만들었냐며 방긋 웃으며 미안해 하던 딸아이의 얼굴이 잊혀지지가 않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