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 아이들을 키우면서 독서록이나 일기를 쓰게 하는게 왜이렇게 어려운 일인가 라는걸 매번 느끼면서
어떻게 해야 글을 좀 잘 쓰게 할 수 있을까 고민의 연속이었습니다. 그러던 중 우연히 이 사이트를 알게 되었는데, 너무 늦게 알게 됨에 마음이 너무 아프네요... 진작에 알았더라면 글쓰기 때문에 마음상할 일이 없었을텐데 말이죠... 지금이라도 알았으니 감사하게 생각하고 하나하나 차례로 체험도 하고 활용도 하고 싶으네요. 많은 도움을 받고 싶습니다. 지금도 몇개 읽어주고 이런형식으로 독서록을 쓰면 쉽다는 팁을 주었네요.
글쓰기에 자신감 붙는 아들 기대해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