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아이 첫 한글학습, 쉽고 재미있는 놀이가 답이다

삼 남매를 둔 엄마 K씨.
최근 아이 어린이집 친구들이 글자를 술술 읽는 모습을 보고 ‘우리 아이만 뒤처지는 것이 아닐까?하는 걱정에 덜컥 교재부터 구입했다.
하지만 한글에 관심이 없는 아이에게 홈스쿨링을 하려니 만만치 않은 것이 사실. K씨처럼한글떼기를 시작하는 시기부터 방법까지 어떻게 해야 할지 고민하는 엄마들을 위해 11년 노하우의 유아 프린트학습지 전문 브랜드 버드맘에게 유아한글공부에 대해 물어봤다.



▲ 한글공부 시작은 아이가 글자에 호기심을 가질 때
너무 빨라도, 늦어도 좋지 않은 유아한글학습의 적기에 대해 전문가들조차 의견이 갈린다. 우선 아이마다 발달 속도가 다르기 때문에 한글공부를 시작하는 시기도 다르다.

결국 유아한글교육의 적기는 아이가 글자에 호기심을 가질 때이다. 현재 아이의 어휘력 및 말하기, 읽기, 쓰기 능력을 고려하여 한글학습을 시작하는 것이 좋다. 아이와 함께 책을 읽고 이야기를 나누며 자연스럽게 언어 발달 수준을 확인할 수 있다. 아이의 수준을 고려하지 않고 정해놓은 시기에 시작하는 것이 아니라 아이가 글자에 관심을 갖는 시기를 놓치지 않는 것이 중요하다.


▲ 아이가 좋아하는 엄마표 한글떼기 노하우
한글은 우리나라 글이고, 일상생활 속에서 쉽게 접할 수 있기 때문에 단순히 책상에 앉아서 한글학습교재를 암기하는 것보다 재미있게 배우는 것이 중요하다. 처음부터 꾸준히 한글공부를 하기 위해서는 일상 속에서 놀이를 통해 흥미를 유발하고 자연스럽게 한글을 이해하는 것이 포인트.

아이 시선이 머무르는 곳에 낱말 카드를 붙여놓거나 책을 읽어주고 이야기를 나누는 등 생활 반경 안에서 자연스럽게 한글을 익히게 한다. 또 아이가 좋아하는 그림이나 캐릭터 등이 있다면, 이미지 옆에 지칭하는 단어를 함께 써주고 읽으면서 단어와 이미지를 함께 배울 수 있도록 하는 방법 등 엄마표 유아한글교육자료를 만들 수도 있다.



▲ 아이 수준에 맞는 효과적인 홈스쿨링 자료는?
본격적인 한글공부에 돌입하게 되면 책, 프린트학습지, 방문학습지 등 홈스쿨링을 위한 다양한 한글학습지를 찾게 된다. 효과적인 홈스쿨링은 최적화된 자료가 필수. 특히 프린트학습지의 경우 아이가 좋아하는 부분부터 선택해서 학습할 수 있고, 수준에 따라 학습량을 조절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

11년 노하우의 유아 프린트학습지 전문 브랜드 버드맘은 2세~7세 유아기 성장에 필요한 창의/놀이, 한글, 수학, 영어, 한자, 미술, 사회학습 등 다양한 영역발달을 위한 콘텐츠를 제공한다. 아이의 연령과 학습능력에 맞춰 학습지를 직접 선택할 수 있고, 쉽고 재미있는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학습이 가능하다.

버드맘 한글학습의 경우 자음모음카드, 한글음절표, 한글따라쓰기 등 한글의 기초부터 탄탄하게 시작할 수 있는 학습지부터 단계별로 학습이 가능하다. 또한 한글스티커북이나 한글이름쓰기연습장 등 한글을 재미있게 즐길 수 있는 엄마표학습지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 한글음절표

☞ 한글낱말카드

☞ 한글이름쓰기연습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