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살 아이가 인어공주 색칠하고 싶다고해서 우연히 이 곳에 들어오게 되었어요. 깜짝이야.
정말 아이에게 필요한 정보가 많은 곳인 걸 이제 알았어요. 이거 보니 학습지 괜히 질질 끌면서 돈만 내지 말고 이거 뽑아서 아이랑 해 볼까 하는 마음이 드네요.
3월부터 학습지 했는데 지금 11월인데 아이는 아직도 낱글자밖에 못해요. 선생님이 가고 나도 뭐했는지...제대로 하지도 않더라구요.
그래서 그만둔다고 말했는데 큰아이도 있으니 정신이 없어서 그랬는데. 여길 보니 그만두고 이곳에 가입해서 아이랑 놀면서 공부해볼까 하는 마음이 드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