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 생일이라서 가랜드 만들어 줬어요~
처음에 방문에 붙였는데 길이가 너무 길어서 나중에 방으로 옮겼어요ㅎㅎ;;
아이가 자는 동안 만들어서 붙였는데 아침에 일어나서 보더니 바로 뭔지 물어보더라고요ㅋㅋ
자기 생일이라서 선물로 만들었다고 하니까 웃으면서 사진 찍어달라고
앞에서 포즈 취하는데 얼마나 웃기던지 아침부터 웃음바다였어요ㅎㅎ
사진 열심히 찍고나니 다가와서 고맙다고 꼬옥 안아주고 볼 뽀뽀도 받았네요,
평소에도 아이 색칠도안이나 학습자료로 잘 쓰고 있는데
이번엔 가랜드로 집에서 가족끼리 작지만 예쁜 사진 남겼네요, 감사합니다!
가랜드 종류가 다양하던데 앞으로 특별한 날 있으면 이용해야겠어요^^